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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16  ()
<한 경제학자가 점심을 사다 (2)>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Joy of Reading! 
영어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If we care about food, we have to care about economic reasoning. The novel idea of this book is that knowing some dry scientific economics helps make every meal count in a deeply human way and it helps you realize - counterintuitively - that a lot of the best food is cheap rather than expensive.
Throughout, to find better eating, I will use this economic principle:
Food is a product of economic supply and demand, so try to figure out where the supplies are fresh, the suppliers are creative, and the demanders are informed.

- An Economist Gets Lunch

reasoning 논리, 추리

novel 새로운, 신기한, 기발한, 독창적인

counterintuitively 직관에 어긋나는


해석

우리가 음식에 관해 관심이 있다면, 우리는 경제논리에 관해서도 관심을 둬야 한다. 이 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어떤 건조한 과학 경제학을 아는 것이 인간적으로 깊이 있게 모든 식사를 중요하게 여기게끔 하고, 그럼으로서 당신의 직관과는 다르게 많은 좋은 음식들이 비싸기보다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것을 당신이 깨닫도록 도울 것이다.
더 좋은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 나는 이 경제학 원리를 이 책에 사용할 것이다.
음식은 경제적 공급과 수요의 산물이기 때문에, 어디가 공급이 신선한지, 공급자가 창의적인지, 수요자가 정보를 잘 아는지 파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한 경제학자가 점심을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