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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17  ()
<빌 게이츠 대 토마 피케티>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Joy of Reading!
영어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Bill Gates v. Thomas Piketty>

Gates argues a number of points. He believes that Piketty does not focus enough on consumption inequality — fair enough, though the book is about wealth inequality — and that he does not differentiate between the good rich investing in businesses and the bad rich simply consuming their wealth.
Moreover, he argues that we have not reached a state of old-world dynastic wealth and that philanthropy might be a powerful force for dissipating concentrated fortun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I fully agree that we don’t want to live in an aristocratic society in which already-wealthy families get richer simply by sitting on their laurels and collecting what Piketty calls ‘rentier income,’” Gates writes. “But I don’t think America is anything close to that.”

-http://nymag.com/

어휘
argue 주장하다, 논증하다
inequality
불평등
fair enough (
생각이나 제안이) 괜찮다
differentiate
구별하다
old-world
옛날식의
dynastic wealth
세습적
philanthropy
자선 활동
dissipate
소멸시키다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대대로
aristocratic
귀족적인
laurels
월계관
rentier
금리 생활자

해석

<빌 게이츠 대 토마 피케티>

게이츠는 많은 점을 논증한다. 그는 토마 피케티가 소비 불평등 -- 괜찮다, 책이 부의 불평등에 관한 것일지라도 -- 충분히 집중하지 않았고, 사업에 투자하는 부자와 단순히 그들의 부를 소비하는 나쁜 부자를 구별하지 않았다고 믿는다.
게다가 게이츠는 우리가 옛날식의 세습적 부유함에 도달하지 못했고, 자선활동이 집중된 재산을 대대로 소멸시키는 강력한 힘이 것이라 주장한다. “나는 우리가 이미 부유한 가문이 단순히 그들의 월계관을 그냥 쥐고 앉아 있음으로써, 그리고 토마 피케티가 금리 생활자 수익이라 일컫는 것을 축적함으로써 부유해지는 귀족적인 사회에서 살길 원치 않는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적었다. “하지만 미국은 그것에 조금도 가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출처:http://nym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