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모닝레터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2015-09-10  ()

영문 단편 소설을 만나보는 Short Stories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헤밍웨이의 "살인자들(The Killers)" 함께 읽어볼까요? 우리말로 쓰인 부분이 원문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추론해보면서 읽는 것 잊지 마세요!

 

George went back through the swinging door into the kitchen and 묶인 것을 풀어주다 Nick and the cook.

"I don't want any more of that," said Sam, the cook. "I don't want any more of that."

Nick stood up. He had never had a towel in his mouth before.

"Say," he said. "What the hell?" He was trying to swagger it off.

"They were going to kill Ole Andreson," George said. "They were going to (총으로) 쏘다 him when he came in to eat."

"Ole Andreson?"

"Sure."

The cook felt the corners of his mouth with his thumbs.

"They all gone?" he asked.

"Yeah," said George. "They're gone now."

"I don't like it," said the cook. "I don't like any of it at all."

"Listen," George said to Nick. "You ~하는 것이 좋다 go see Ole Andreson."

"All right."

 

정답
* untied 묶인 것을 풀어주었다

* shoot (총으로) 쏘다

* better ~하는 것이 좋다

 

해석
죠지는 흔들문을 지나 주방 안으로 들어와 닉과 요리사의 결박을 풀었다.

“이런 거 더 이상은 싫어.” 요리사 샘이 말했다. “더 이상은 싫다고.”

닉이 일어섰다. 그는 이전에 그의 입에 수건을 물려본 적이 없었다.

말해봐.” 그가 말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야?” 그는 애써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

“그들이 올레 안드레손을 죽이려고 했어요.” 죠지가 말했다. “그들이 그가 식사하러 오면 총으로 쏘려고 했어요.”

“올레 안드레손을?”

“네.”

그 요리사는 두 엄지손가락으로 입가를 만졌다.

“그들은 다 갔어?” 그가 물었다.

“네.” 죠지가 말했다. “이제 가고 없어요.”

“맘에 안 들어.” 요리사가 말했다. “이런 거 정말 싫다고.”

“있잖아.” 죠지가 닉에게 말했다. “올레 안드레손을 만나러 가는 게 좋겠어.”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