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걸친 국제적 연구 끝에, 적당한 음주는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춰주고 암 발병의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너무 적게, 많이 마시는 것보다 적당한 음주가 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역시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게 제일 좋겠죠? 기사를 함께 보겠습니다.
Drinking alcohol lowers heart attack risk, but increases cancer chance
Alcohol consumption protects against heart attacks, but increases the risk of many cancers and the likelihood of being injured, a global study has / was found.
The research, which followed the progress / regression of 114,970 participants for about four years, showed that drinking alcohol was associated with an overall 24% reduced risk of heart attack.
Moderate drinkers were more protected than either light or heavy drinkers, but the study found that compared with not drinking, alcohol consumption led to a 51% increased risk of developed / developing certain cancers. These included cancers of the mouth, oesophagus, stomach, bowel, liver, breast, ovary and head and neck.
정답
has, progress, developing
해설
수동태 was는 의미에 맞지 않는다.
progress 진행
regression 퇴행
‘암의 진행’이므로 현재분사형 developing 사용
어휘
likelihood 가능성
participant 참가자
associated with ~와 관련된
oesophagus 식도
ovary 난소
해석
음주가 심장마비의 위험은 낮추고 암 위험 높여
한 국제적 연구에 의해 알코올 섭취가 심장마비를 막는 데 도움이 되지만 여러 암의 위험을 높이며 또한 부상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114,97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 4년간 진행되었으며, 음주가 전체 참가자들의 심장마비 가능성이 24% 하락한 것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편이 거의 마시지 않거나 과음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과 비교해 음주가 특정 암 발병 가능성을 51%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향을 받는 암의 종류로는 구강암, 식도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난소암 그리고 두경부암이다.
http://www.theguardian.com/society/2015/sep/17/drinking-alcohol-lowers-heart-attack-risk-increases-cancer-ch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