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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4  ()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평소에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일어나서 움직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는 하죠? 그런데 한국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낼 경우 간 질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기사를 함께 읽어볼까요?

The Daily Habit That's Hurting Your Liver


The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Physiology / Hepatology, found that people who sat for 10 or more hours per day increased their risk for the disease by nine percent.

 

Getting active seemed to do the opposite: People who were physically active -- walking at least / first 10,000 steps a day, for example -- were 20 percent less likely to develop NAFLD compared to those who scarcely exercised.

 

Close to 140,000 South Korean men and women with an average age of about 40 years were analyzed in the study. Nearly 40,000, or close to 35 percent of them, were found to have / having NAFLD though testing with ultrasound. The participants self-reported their sitting times and activity levels.


정답
Hepatology, least, have

해설
physiology
생리학
hepatology 간장학
at least 최소한
at first 처음에는
to 뒤에는 동사 원형이 와야 한다.

어휘
liver
NAFL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무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scarcely 거의 …않다
ultrasound 초음파, 초음파 검사
self-report 자기 보고

해석
우리의 간을 해치는 생활 습관

'Hepatology'지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해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간 질환에 걸릴 확률이 9% 더 높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정확히 그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최소 만 보를 걸으며 육체적으로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예를 들자면, 이들은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무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걸릴 확률이 20%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약 14만명의 한국인 평균 연령 40대 남성과 여성들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거의 4만명, 즉 35%에 가까운 실험 참가자들이 초음파 검사 결과 무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험 참가자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과 운동하는 정도를 스스로 기록했다.

 

 

http://www.huffingtonpost.com/entry/sitting-all-day-fatty-liver-disease_55f80f47e4b09ecde1d9954b?cps=gravity_2429_-640483527171347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