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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1  ()

영문 단편 소설을 만나보는 Short Stories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 헨리의 작품인 “마녀의 빵(Witches’ Loaves)”을 함께 읽어볼까요? 우리말로 쓰인 부분이 원문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추론해보면서 읽는 것도 잊지 마세요 :)

For a long time that day her mind dwelt on the subject. She imagined the scene when he should discover her little
속임수.

He would
내려놓다 his brushes and palette. There would stand his easel with the picture he was painting in which the 원근법 was beyond criticism.

He would prepare for his luncheon of dry bread and water. He would slice into a loaf -- ah!



정답

deception 속임수
lay down 내려놓다
perspective 원근법


해석

그날 마사의 생각은 오래도록 그 일에 머물렀다. 그가 그 작은 속임수를 발견했을 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그녀는 상상해 보았다.

그는 붓과 팔레트를 내려놓을 것이다. 그곳에는 그의 완벽한 원근법의 그림이 놓여있는 이젤이 있을 것이다.

그는 마른 빵과 물로 점심을 하려고 할 것이다. 그는 빵을 자를 것이다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