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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8  ()

영문 단편 소설을 만나보는 Short Stories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 헨리의 작품인 “마녀의 빵(Witches’ Loaves)”을 함께 읽어볼까요? 우리말로 쓰인 부분이 원문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추론해보면서 읽는 것도 잊지 마세요 :)

"Guess you ought to be told, ma'am," he said, "what the row is about. That's Blumberger. He's an 건축의 draftsman. I work in the same office with him.”

"He's been working hard for three months drawing a plan for a new
시청. It was a prize competition. He finished inking the lines yesterday. You know, a 설계사 always makes his drawing in pencil first. When it's done he rubs out the pencil lines with handfuls of stale bread crumbs. That's better than India rubber.


정답
architectural 건축의
city hall 시청
draftsman 설계사


해석
무슨 일인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가 말했다. “저분의 이름은 블룸베르거입니다. 건축 설계사죠. 저는 저분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불룸베르거 씨는 석 달 동안 새 시청 건물 설계도를 작업했습니다. 공모가 있었거든요. 그는 어제 잉크 작업을 마쳤습니다. 설계사들은 항상 처음에 연필로 작업해요. 그리고 완성되면 연필 자국을 묵은 빵으로 지웁니다. 그게 인도 고무보다 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