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보안 문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아시아가 보안 문제에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뉴스, 함께 보실까요?

Asian companies have world's worst cybersecurity says study

Many Asian organisations are badly defended/decade against cyber-attacks, a year-long investigation by US security company Mandiant indicates.

The median time between a bleach/breach and its discovery was 520 days, it says. That is three
times the global average.

Asia was also 80% more likely to be targeted by hackers than other parts of the world, the report
said.

It said an average of 3.7GB in data/datum had been stolen in each attack, which could be tens of thousands of documents.

However, the bulk of the incidents were not made public because the region lacks breach disclosure laws.

정답
defended, breach, data

해설
defend 방어하다
decade 십년
bleach 표백하다
breach 위반
data 자료
datum (하나의) 자료 (data의 단수형)

어휘
tens of thousands of 몇 천 몇 만이라고 하는
disclosure 폭로, 밝혀진 사실

해석
아시아 회사들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지 못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아시아 회사들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미국 안보 회사 맨디언트가 일 년에 걸친 조사 끝에 말했습니다. 방어벽에 이상이 생기고 나서 발견하기까지의 평균 시간은 520일이며,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세배 많습니다. 아시아는 다른 지역보다 80% 더 해커들의 목표가 된다고 합니다. 평균 3.7GB의, 문서로 따지면 몇 천 몇 만개 일 수 있는 정보가 한번의 공격으로 훔쳐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시법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사건은 공론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www.bbc.com/news/technology-3716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