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れの見る目は間違ってなかったねぇ。
え？　ああ。マジで？　そんなこと言ってたんだ？
なんでまた？
うん。あー、なるほどね。おれをサポートしただけだから、自分たちは有名にならなくてもいい？
かー、あいつららしい意見だぜ。だから名前はふせてくれってか。そういうとこもまたいいじゃないの。サイコーだぜ、やつら。
最後にみなさんに一言？
そうだな。人間誰しもやりゃできるもんだ。
生まれだとか才能だとか、そんなもんは関係ねえ。
やるかやらないか、ただそれだけだ。
お前らもおれと同じくらいビッグになれ！
……って、こんな感じかな。
ああ。
いや、うん。わざわざ今日はありがとう。
じゃ、これで。

以上、今回のインタビューは、鬼退治という偉業を果たした桃太郎さんでした。
では、また来週。    

내 눈은 틀림이 없었지.

어? 진짜? 그런 말을 했다고?

아니 왜?

응, 아~, 그렇군. 나를 서포트 해준 것뿐이니 자기들은 유명해질 필요 없다고?

와우~, 그들다운 의견이군요. 그러니까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그런 부분도 참 맘에 들지 않아?

그들은 역시 최고야.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 한마디?

글쎄,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

출생이라든지 재능이라든지 그런 건 상관 없어.

할건지 안 할건지 그것뿐이야.

너희들도 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음, 그 정도?

아~,

아니, 오늘은 일부러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

그럼 이만.

이번 인터뷰는 도깨비를 정벌하는 위업을 달성하신 모모타로 씨였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