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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色い声（きいろいこえ）

(젊은)여자들이 내는 높은 목소리

젊은 여성들의 높은 함성소리를 가리켜 黄色い声라고 한답니다. 뜨거운 함성이 ‘노란색’이라는 색깔에 비유되는 것이 재미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에 소리를 색깔에 비유하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黄色い声가 지금까지 쓰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노란색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悠斗：　この前、卓球の試合を見に行ってきたんだけど、若い女性ファンが増えてて、ビックリしたよ。

萌：　そうなのよ。ひとり、かっこいい選手がいてね。その選手に会いたくて、みんな見に行くのよ。

悠斗：　そうそう。だから、試合中は、黄色い声が響いちゃって、卓球の試合じゃないみたいだったよ。

萌：　へぇ。今度、私も見に行きたいわ！

悠斗：　分かった。今度、見に行く時は、誘うね。    

유토: 얼마 전에 탁구시합을 보러 갔는데 말이지. 어린 여자 팬들이 늘어서 깜짝 놀랐어.

모에: 맞아. 탁구 선수 중에 멋진 선수가 한 명 있어서, 그 선수를 보고 싶어서 다들 가는 거야.

유토: 응, 그래서 시합 중에는 다들 하도 소리를 질러대서 탁구시합 같지도 않았어.

모에: 와, 다음에는 나도 보러 가고 싶다!

유토: 알았어. 다음에 보러 갈 때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