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のために、プラス、ダイエットのために、最近はジュースではなく、水を飲むようにしている。いわゆるミネラルウォーターというやつだ。

最初のうちこそ何か物足りない気もしたものだが、慣れてくると全然気にならず、かえってジュースを飲むことに抵抗を覚えるようになった。

水ならばなんの躊躇いもなく飲むことができるが、ジュースの場合、その糖分がそのまま体重増加につながるのではと思って、躊躇ってしまうのだ。この習慣を始めてから体重が、確実に減少しているため、尚のことそう思った。
　そういうわけで、俺は今日も薬局にペットボトルのミネラルウォーターを買いに来ていた。
　水なんかどれも同じだろと思うかもしれないが、慣れてくるとその違いがはっきりと分かるようになってくる。硬水、軟水の違いは当然として、国内の水でも結構場所により味が違うものだ。それが面白く、毎回別の産地の水を買うことにしている。

건강을 위해서,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최근 주스가 아닌 물을 마시려고 하고 있다. 이른바 미네랄워터라고 하는 것이다. 처음 마실 때는 뭔가 부족한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익숙해지니 전혀 신경 쓰이지 않고, 오히려 주스를 마시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다. 물이라면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마실 수 있지만, 주스의 경우 그 속에 들어 있는 당분이 그대로 체중증가로 이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망설여 진다. 이 습관이 몸에 밴 후에 체중이 확실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 연유로 나는 오늘도 약국에 페트병에 들어 있는 미네랄워터를 사러 왔다.

물 같은 거 어느 거나 똑같겠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익숙해 지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된다. 경수, 연수의 차이는 물론이고 국내의 물이라 해도 지역에 따라 맛이 꽤 다르다. 이것이 재미있어서 매번 다른 지역의 물을 사려고 하고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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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極楽堂